디자인 전민우
협업 드로잉 캔들(이기연), drawingcandlekr.imweb.me
각진 네모 형태의 캔들로 방 안에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을 양초와 패키지에 파스텔 톤 그러데이션 컬러를 적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. 방염 종이가 합지된 패키지를 조립하면 별도의 촛대가 필요 없이 일회용 촛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제품의 포인트. 사각 형태의 패키지는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할 수 있어 운송 및 재고 관리 차원에서 유리하다. 플로럴, 우디, 허브, 시트러스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.
바이라인 : 글 서민경 기자 | 사진 김잔듸(516스튜디오)
디자인하우스 (월간디자인 2022년 10월호)